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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퀴즈' 진기주 기자 혹은 배우, 삼성퇴사부터 이직에 대한 멋진 마인드까지.. 비하인드 스토리☆(진기주 아버지, 사연)

terrypark 2021. 4. 5. 09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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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 tvN ‘유 퀴즈 온 더 블록’에

배우 진기주가 출연하면서

그녀의 이력과 사연에 대해서 많은

관심이 쏠렸는데요

배우 진기주의 이직기 그리고

배우가 된 사연에 대해

함께 알아볼까요??

 

시작은 삼성 SDS 취업

중앙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진기주는

열심히 취업을 준비한 끝에 삼성 SDS에 취업했습니다

진기주는 첫 회사 삼성 SDS에 대해

"신입사원 연수도 많이 하고 동기들끼리 하는 교육이 많았다. 업무보다. 마냥 재미있었다”라고 말했는데요.

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은

신입사원 하계수련회 때였다는데

진기주는 “삼성 계열사 신입사원이 모여

공연을 만들어 대회를 했다.

공연을 위해 두 달 간 합숙을 했다.

저는 그때 고연단이었는데 노래에 맞춰

춤을 추며 애사심을..그렇게 파란피가

되는 거다”라고 말했습니다

파란피..ㅎㅎ

삼성 퇴직 결심

재직 중 가장 많이 했던 말은 “네”였다고...

진기주는 “네 알겠습니다. 네. 네. 퇴근할 때는 늘 죄송합니다를 했다. 6시 땡 하면 퇴근했다."고

직장생활에 대해 회고했는데요

또, 진기주는 부서에 삼겹살과

소주를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는데

퇴근 직전 ‘진 주임 약속있나’라고 하면

‘네 있습니다’라고 말을하고 다녔고

약속은 다 버스와의 약속이었다”라고 말했다네요ㅋㅋ

23세에 입사해 3년 만에 퇴사한 이유에 대해선

“출퇴근할 때 제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었나보다.

얼굴에 어둠이 있었나보다.

엄마가 하루는 출근하고 퇴근할 때 ‘기주야 힘들면 너 하고 싶은 거 해’라고 했다.

처음엔 엄마한테 짜증냈다.

'취업이 힘들다. 다시 새로운 걸 하는 게 쉽지 않다’고.

그런데 엄마는 해보라고 했다.

지금 생각해보면 그 나이가 뭐든 해볼 수 있는 나이였다”라고 말했습니다

배우가 아닌 언론고시 준비

연기자의 꿈을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진기주는

삼성 SDS 퇴사 후에 연기자가 아닌

언론고시를 준비했다는데요

진기주는 ”제가 어느 순간 토익학원에 가 있더라.

토익 점수 만료됐다는 문자를 보고 갱신해야겠더라.

주변에 언론고시 준비를 하던 친구가

많아서 자연스럽게 나도 하게됐다.

모집공고 뜬 소식을 알게 되고,

자연스럽게 ‘내가 할 줄 아는 걸 해야지’라고

했다“고 말했습니다.

쉽지 않은 기자생활, 그리고 배우 도전

박진주씨의 기자 생활도 쉽지 않았다는데요

그는 “새벽 3~5시까지 경찰 돌고,

대학병원 응급실도 돌았다.

밤에 퇴근하면 교육이 시작됐다."

"새벽 1~3시까지. 집에서 머리 감다 보면 토가 나온다.

몸이 힘드니까. 머리 감으면서 눈물이 났다.

왜 우는지 모른다. 너무 힘들어서.

내가 이거 하려고 그때 삼성을 힘들게

그만둔 게 아닌데. 그러다 제 사수에게

술 한 잔 사달라고 해서 ‘너무 죄송하다.

저 연기할 거다’라고 했다”고 말했다네요

이후 진기주는 친언니의 제안으로

‘슈퍼모델’ 대회에 나갔고,

다수의 오디션을 통해 tvN ‘두번재 스무살’에

출연하게 됐습니다

'두번째 스무살'은

진기주의 첫 작품입니다

현재의 삶, 그녀의 도전정신

현재 삶에 대해서는

"배우는 거쳐왔던 직업들 중 가장

불안정하고 자존감도 깎이고 상처도 많이 받는데,

흥미로워서 좋다"고 밝혔습니다

마지막으로 '이직'에 대한 생각도

진솔하게 전했는데요

먼저 "오디션 4차까지 가서 따낸 배역이 있었는데,

그 배역을 다른 친구가 한다고

연락이 온 적 있다.

그냥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.

밥을 먹는데 눈물이 났다"는

경험을 털어놓은 후

"'이직'은 내려놓아야 가능한 것 같다.

지금 있는 곳보다 좋아지리라는 보장이 훨씬 적다.

열악해져도 할 수 있을지

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"라고

강조했습니다

도전정신 멋지네요

진기주는 칠전팔기 도전정신이

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줬음을 털어놨는데

직업을 네 번이나 바꾸며 드디어

종착지에 안착, 배우의 꿈을 끝내 이룬 모습이

특히 인상적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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